Dans l’œil d’un tueur, Fusain sur toile, 80x80cm, 2025

나는 번쩍이는 섬광에 눈이 먼 장님처럼, 어둠을 찾아 서성였다. 그럼에도 당신은 빛으로 새겨진 흔적처럼, 내 시선 속에 지울 수 없는 아지랑이로 남아서 나를 무너뜨리고 있다. 
그러니 나는 믿음으로 만들어진 당신일테니, 당신이 사라지리란 믿음으로 당신을 죽일 수 밖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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